(신청사연) 재벌집 회장님의 손녀 과외를 하다가 회장님 아들과 사랑에 빠져 무참히 쫓겨난 내가 15년 후에 "그 때 그집은 어떻게 되었을까?"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친정 엄마 병원비 몇백만원 보태줄 돈 없다던 남편이 설날 시댁이 해외여행 가는 경비 일체를 대는데 "내 돈 내가 쓰는데 뭔 상관?"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내가 암에 걸리자 환자랑은 못산다고 집을 나간 아내 "한살이라도 어릴때 다른 남자 만나야지" 딸 태우고 버스기사를 하는데 내 버스~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막노동부터 시작해 20년 후 수백억 회사 대표가 된 내가 대표실에 예비 장모와 여친을 초대했더니 책상위 내 어릴적 사진을 본 장모가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14살에 상주가 되어 부모님 장례식이 끝나고 고아원에 보내질 운명인 내 앞에 경호원을 대동한 한 할아버지가 나타나는데 " 나 때문에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아내와 사별 후 나홀로 5살 딸을 업고 산업단지 인근에서 토스트 장사를 하고 있는데 한 노신사가 "혹시 아이 엄마를 만나볼수 있을까요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8살 아들이 어느날 밥을 먹다가 유튜브 영상을 나한테 들이 밀더니 "이 사람 엄마랑 똑같아요" 나랑 너무 닮아서 이상해 여자한테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나 때문에 잃어버린 막내 아들을 평생 그리다 암 선고를 받고 입원중이었는데, 내 머리맡 탁자에 있는 막내 아들 사진을 본 주치의가~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고아원 나와 택시 운전기사로 사는 내가 추운 겨울밤 맨발로 있는 노숙자 할머니에게 털신을 신겨 드리자"총각, 혹시 이름이 어떻게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입양아인 내가 전교1등 안놓치고 의대 가기까지 헌신한 할머니를 요양병원에 몰래 고려장한 엄마, 할머니를 구출하러 병원에 갔더니~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사업가 남편이 망해 길거리에 내앉게 생겼는데 거들떠도 안 보는 아들과 새며느리 "어머니, 우리도 먹고 살기 힘들어요" 그 순간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고아인 날 편견 없이 받아준 시모 어느날 내게 찾아와 이혼을 하라고 하는데 "진국이 다른 여자 임신 시켰다" 결국 이혼을 하고 3년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과부로 날 키운 친정엄마가 기사 식당 아줌마라고 비아냥 거리며 결혼 반대한 청담동 고급 미용실 원장 시모 "너 같은 건 트럭을 갖다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어릴 적 부모님 이혼으로 헤어진 여동생을 극적으로 만나 집에 초대했더니 "형부 미국 출장 갔다고 했지? 형부 사진 보여줘봐" 해서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(신청사연) 해고되고 아내까지 암에 걸려 내가 대리기사까지 했더니 밤마다 몰래 나가는 고등학생 첫째 딸이 한달만에 천만원을 주는데~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