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반전 사연) 농사짓는 외할머니가 도라지를 보내자 택배도 안뜯고 쓰레기통에 버린 시모 “택배 안에 돈 봉투 못보셨어요?” 쓰레기장 달려가 뒤지는 시모 모습ㅋㅋ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명절날 처음 만난 동서가 미국 교포라면서 한국말 못한다며 영어로만 말하는데 7살 딸이 유창한 영어로 나와 대화하자 동서가 혼자 발작하며 쓰러지는데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해외여행 다녀오며 전문직 동서에게 명품 주고 나한테 사탕을 선물한 시모 그자리에서 남편 반품 하고 서류 한장 내밀자, 시모가 싹싹 빌기 시작하는데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대박났던 남편이 쪽박차자, 낄낄대며 전화해서 돈 필요하면 연락하라던 동서 3년 뒤 동서와 내 처지가 뒤바뀐 순간 내 인생 최고의 복수를 선물하는데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여동생과 속초 리조트에 여행 갔다가 남편 차를 알아보고 내게 소리치는데“언니, 형부 차가 왜 여기에 있어?” 5분 뒤, 상상못할 대반전이 펼쳐지는데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친정엄마 3일장 치르는데 산악회 동호회 약속 있다며 등산복 입고 온 남편 이혼 후, 내가 올린 건물을 보여주자 남편이 ‘악’ 소리를 내며 쓰러지는데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시할머니 90세 생신날 늦게 도착했다며 식구들 앞에서 쌍욕하며 구박한 시모“이딴 식으로 며느리짓 할 거면 이혼해!” 선물 보더니, 게거품 물고 쓰러지는데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결혼하고 20년 동안 남편 월급은 자기가 관리한다며 월 500백씩 달라던 시모 알겠다고 하고 이혼장 시댁으로 보내자 시모가 미쳐서 발광하기 시작하는데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친정엄마가 병원에서 돌아가시자 자기 아들 돈 썼다며 계산 제대로 하자던 시모 갑자기 남편이 정산서를 보여준 순간 시댁 집이 내 손안에 떨어지는데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맞벌이 하다 육아 퇴사하자, 식충이라며 친정에 용돈도 보내지 말라던 남편 이혼 후 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순간 내 모습을 보고 땅을 치며 후회하는데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엄마없이 자라서 싫다며 반대한 시모가 친정아빠가 50평대 아파트 산다고 하자 황당한 소리에 참교육 제대로 시켜주고 시댁을 싸그리 폐기처분 했습니다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집없이 20년동안 사는게 안타까워 전재산인 아파트를 물려주자 요양원에 날 버리는데 이런날을 대비해서 10%만 오픈했다고 하자 총알처럼 달려와 싹싹 빌기 시작하는데

(반전 사연) 친정이 식당한다고 하자 직업에 귀천 없다며 좋아하더니 의사집안 동서 받자 내 욕한 시모 동서가 우리엄마의 진짜 정체를 밝히자 3초뒤, 시모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

(반전 사연) 전재산은 두 아들한테 나눠주고 부양은 나한테 하라며 짐 싸들고 찾아온 친정엄마 안방에 누운 엄마에게 명함 한장 건내자, 벌떡 일어나 싹싹 비는데 /사이다사연

(반전 사연) 친정집 천장에서 물이 세는건 돈 든다며 모른척 하더니 시댁 가전 싹 바꿔준 남편 내 돈으로 한강뷰 아파트 사드리자 남편이 입을 떡 벌리며 놀라 자빠지는데 /사이다사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