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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연읽어주는연인, 세상의모든이야기

안녕하세요. 
사연읽어주는 연인 입니다.

저희 채널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꽃길만 
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.

마음 따뜻한 사연들이 많아 지는 그날까지 
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. 

감사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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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화사연 - 남의집 청소해주며 힘들게 돈벌어 유학까지 보내놨더니 결혼식에 창피하다며 오지 말라던 딸래미 “우리도 됐다 결혼식 안갈란다!” 10년 뒤 거지꼴로 찾아왔습니다.
1일 전
실화사연-손주 네명과 개 두 마리까지 맡기고 장모 데리고 해외여행 떠난 아들내외돈 한푼 안주고 소고기 사먹이라는데 “그렇게 귀한 자식들 당장 데려가!”수고비 받아내고 연끊었습니다
2일 전
실화사연 - 퇴근하고 처자식 보고 싶어 집에 황급히 달려가니 예전만났던 여자가 와있는데...“잘살고 있네? 애는 두고갈게”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렸습니다
4일 전
실화사연 - 첫 손주 딸 안겨 줬더니 다음은 아들 꼭 낳아야 한다며 손녀이름 개똥이로 지어온 미친 시아버지..“농담하시는 거죠? 절대 안됩니다” 대든다며 재떨이를 내게 던지는데.
5일 전
실화사연 - 순진한 아버지 속이고 집나가 부잣집 사모님 된 어머니를 20년 만에 만나게 되는데..“니 아버지 말 다 거짓이다” 부모 둘을 모두 버렸습니다.
7일 전
실화사연 - 길바닥에 나앉은 처갓집 거둬줬더니 처남 신혼집으로 전세금 500만원에 부모님 서울 아파트 달라는 장모님. “의사 아내 필요없습니다!” 반납하고 싹다 회수했습니다.
8일 전
실화사연 - 학창시절 나를 벌레 보듯 하던 동창을 딸 결혼식 장에서 사돈으로 만나는데.."이 결혼 당장 물러라!" 소리치더니 갑자기 파랗게 질린 얼굴로 무릎꿇고 싹싹 빌었습니다.
9일 전
실화사연 - 15억 집 신혼집으로 내줬더니 하루 잔다는 말에 온갖 눈치주는 며느리 “당연하다는 듯 드나들지 마세요.” 괘씸해서 쫓아냈더니 인테리어 비용청구하는데..
10일 전
실화사연 - 내게 종신보험 강요하던 며느리 말에 부담스럽다며 거절하자 발길 뚝끊는데“ 니 며느리 호텔에 들어가더라?” 손주들 걱정돼 찾아가자 소름돋는 진실에 얼어붙고 말았습니다
11일 전
실화사연 - 음력 생일 기억해준 며느리 기특해 한달음에 달려갔더니 손주를 떠맡기는데 "손주고 나발이고 더는 못 본다" 효도를 덫으로 쓴 아들 내외와 인연 그 자리에서끊어버렸습니다.
13일 전
실화사연 - 안사돈 다리 다쳤다는 말에 병수발 부탁하는 아들 내외 "외할머니, 두 발로 뛰어다녀!" 손주말에 카메라 설치했더니 상상못할 진실이 밝혀지는데..
15일 전
실화사연 - 노후자금 아파트 자기들 안준다고 손주 얼굴 한번도 안 보여주던 것들..어린이집 돈 아깝다며 애를 데려오는데...소름 돋아 바로 전화번호 차단했습니다.
21일 전
실화사연 - 금지옥엽 키운 내 딸이 세상 착한 사위를 만나 결혼하더니 꿈에 그리던 손주를 안겨 주는데..“무쌍인데 애는 쌍꺼풀이 진하네요?" 순간 딸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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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화사연 - 샴푸가 다 떨어졌길래 며느리 것 두 번 눌러 썼더니 퇴근하고 와서 “내 샴푸 쓴거 모를줄 알았어요?” 눈금 줄었다며 도둑년 취급하길래 지폐 던져주며 내집서 쫓아냈습니다
23일 전
실화사연 - 죽어라 일해서 명문대 넣어놨더니 자퇴하고 백수로 빈둥대는 아들래미 “정신차려! 낼모래면 불혹이야” 참다못해 가방 챙겨 쫓아버리는데 며칠 뒤 경찰서에서 전화가왔습니다.
일간 리포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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